GV80ㆍ상금 3억 원ㆍ미국 프로골프 출전권 받아
▲(왼쪽부터) 장재훈 제네시스 사업본부장(부사장), 이원희 현대차 사장, 우승자 김태훈 선수, 구자철 한국프로골프협회 회장, 김종안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대표이사가 김 선수의 우승을 축하하고 있다. (사진제공=제네시스)
김태훈(35) 선수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2020 제네시스 챔피언십' 정상에 올랐다.
김태훈 선수는 8일부터 11일까지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대회에서 최종 합계 6언더파 282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제네시스는 김 선수에게 대형 SUV 제네시스 GV80을 수여했다. (사진제공=제네시스)
제네시스는 김 선수에게 상금 3억 원과 대형 SUV 제네시스 GV80,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출전권을 수여했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국내 남자 골프 활성화를 위해 제네시스 브랜드가 2017년부터 개최해온 대회다.
▲김태훈 선수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제공=제네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