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복면가왕' )
현영이 다시 한 번 가수로 무대에 올랐다.
현영은 1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장구소녀’로 출연, 라이브로 무대를 선보이는가 하면 남성 못지않은 완벽한 팔굽혀펴기를 보여주기도 했다.
현영은 히트곡 ‘누나의 꿈’ ‘연애혁명’으로 중독성 있는 노래를 발표, 대중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날 현영은 ‘누나의 꿈’은 이효리의 ‘Get YA’를 공중파 순위에서는 못 이겼지만 음원 다운로드 사이트에서는 1위를 오랫동안 유지했다고 밝혔다.
현영은 현재 의류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다만 연예인으로 잘 나갈 때보다 수익이 못하다고 밝혔다.
재테크 책으로 인세가 1억이 넘기도 했다는 그는 “굉장히 큰 문고에서 경제 부문 베스트셀러 서적으로 3개월 이상 갔다”며 “상상을 못하고 낸거라 굉장히 놀랐다. 그 때 들어온 인세는 기부했다”고 밝혔다.
현영은 ‘누나의 꿈’ 앨범 발매 이후 태진아로부터 명함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는 “트로트에 목소리가 맞다 하더라”며 “트로트를 좋아하는데 생각해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