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사나이 2기’ 4화, 새 교육과정 도전자 누구? “신체 영구손상 우려=퇴소조치”

입력 2020-10-11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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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카카오TV캡처 )

‘가짜사나이 2기’ 4화가 카카오TV에서 공개됐다.

‘가짜사나이 2기’는 3화까지 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에서 공개됐지만 4화부터는 카카오TV에서 선공개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0일 카카오TV를 통해 공개된 ‘가짜사나이 2기’ 4화에서는 모든 교육생들이 퇴교하고 말았다. 마지막 남은 곽윤기마저 동기들을 배려하지 못했단 이유로 종을 쳐야 했다.

‘가짜사나이 2기’ 교관들은 4화 영상 막바지에서 새로운 교육과정을 놓고 논의했다.

교관진 측은 “특별과정은 UDT 시스템과 비슷하게 저희가 교육을 한 거고 이외의 과정들은 사실 그런 과정은 아니기 때문에 퇴교에 대한 부분에 있어 좀 더 유순하게 돌려도 될 것 같다는 판단이 든다”고 전했다.

이들은 “선발 과정이 아니라 교육과정이기 때문에 이 인원이 가기 힘들다 판단될 경우 그 다음 할 수 있는 교육을 하는 게 나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특히 피지컬갤러리 측은 “안전사고가 나면 영구적인 손상을 남길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초래할 것 같은 경우에는 무조건 퇴교 조치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새로운 교육과정에 입교할 교육생들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이들은 “최종적으로 퇴교를 원해 집으로 가길 원하는 교육생들은 파악해야 된다”며 “그 교육과정을 진행한다고 했을 때 먼저 의사를 물어보고 진행해야할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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