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정, 결혼 포기한 이유 “‘이것’ 꿈꿨다”

입력 2020-10-12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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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조선 '마이웨이')

허윤정의 결혼 고민에 박원숙이 신중할 것을 당부했다.

허윤정은 12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결혼이 어쩌다 보니 늦었다고 전했다.

허윤정은 아이와 남편이 없다보니 외로움을 느낀다며 결혼을 하고 싶단 속내를 비쳤다. 이에 결혼, 이혼을 모두 경험한 박원숙은 “싱글 라이프 멋지다. 결혼 하지마”라며 신중하게 고민해보라고 강조했다.

앞서 허윤정은 “최고의 배우를 꿈꿨기 때문에 결혼을 포기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석사 끝나면 해야지, 박사만 끝나면 해야지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허윤정은 이날 방송에서 마약 사건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1990년대 마약 사건에 연루, 배우 생활에 치명타를 입었다. 그는 “마약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지만 “믿어주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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