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아 이혁수 대표(오른쪽)와 퍼블릭에이아이 김성중 대표가 지난 8일 ‘클라우드 기반 AI(인공지능) 교육콘텐츠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다모아)
포비스티앤씨는 자회사 디모아가 주식회사 퍼블릭에이아이와 ‘클라우드 기반 AI(인공지능) 교육콘텐츠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정부의 초·중·고 단계별 AI 교육 시행에 발맞춰 AI 시대를 주도해 나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함이다.
이날 행사에는 디모아 이혁수 대표, 퍼블릭에이아이 김성중 대표 등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AI 교육 콘텐츠 개발 및 공급에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클라우드와 AI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활용하며 각종 박람회 및 포럼, 홍보,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유기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이혁수 디모아 대표는 “AI 교육의 중요성이 더해지는 시대에 긴밀한 상호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성중 퍼블릭에이아이 대표도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디모아는 코스닥 상장사인 포비스티앤씨의 자회사로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유니티코리아, 폴리코리아, 안랩 등의 국내 총판을 맡고 있다.
퍼블릭에이아이는 인공지능의 공공화를 위한 딥러닝 전문 개발자 양성 교육기업. 딥러닝 개발자와 교육자를 직접 양성해 체계적이고 준비된 인공지능 교육을 제공하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