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골프 미디어 플랫폼 ‘U+골프’를 통해 경기도 이천시 블랙스톤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인기선수 독점중계 및 언택트 응원을 생중계한다고 16일 밝혔다.
U+골프는 15일부터 나흘간 오전 10시부터 저녁 5시까지 매일 ‘KB금융 스타챔피언십’ 대회를 중계한다. KB금융그룹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하반기 유일한 메이저 대회로 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4000만 원 규모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주최측이 U+영상회의 솔루션으로 언택트 랜선 응원단을 운영해 무관중으로 진행되는 KLPGA 투어 대회의 열기를 높였다. 해당 라운드별 응원 모습은 SBS골프 본방송 및 U+골프 인기선수 독점중계 중 공개된다.
U+영상회의는 별도 인프라 구축 없이 PC 또는 스마트폰 앱(App.)을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실시간 영상회의를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다. 최대 1000명까지 동시접속 지원, URL을 활용한 간편한 초청 방법은 물론 실시간 영상 제공, 회의녹화 저장, 화이트보드 필기, 파일 및 동영상 공유 등 원격에서 협업하는 데 필요한 모든 기능을 갖춰 랜선 응원에 용이하다.
이번 대회에서 U+골프는 대표 서비스인 ‘인기선수 독점중계’의 2개 채널을 통해 대회기간 동안 총 8개 조, 24명 선수의 전 경기를 독점 생중계한다. 해설은 김홍기 해설위원 및 김황중 캐스터 팀과 김가연 해설위원과 김형책 캐스터 팀 등 총 2팀으로 구성됐다.
U+골프는 가입 중인 통신사 관계없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 받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