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아이콘 정수기’ TV 광고 캠페인 전개

▲‘아이콘(icon) 정수기’ TV 광고 캠페인 캡처. (사진제공=코웨이)

코웨이가 ‘아이콘(icon) 정수기’ TV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아이콘 정수기 광고는 ‘모든 혁신을 다 담고도 공간은 더 여유롭게’를 메인 카피로 내세웠다. 첫 장면은 New Coway가 선보인 첫 번째 혁신작이라는 아이콘 정수기의 상징성을 강렬하게 보여주기 위해 새로운 도약과 혁신 의지를 담은 새로운 코웨이 기업이미지(CI)로 시작한다.

또 차별화된 4가지 혁신 요소인 △공간 △소음 △편리 △관리를 각각 실제 주방 활용 장면으로 보여줘 소비자들의 공감도와 주목도를 높였다. 컴팩트한 사이즈는 측면 사이즈를 주방 그릇과 비교해 직관적으로 보여주고, 여유로워진 주방 공간을 체험할 수 있게 했다. 조용한 제품임을 강조하기 위해 속삭이는 듯한 목소리의 내레이션도 선보였다.

인공지능(AI)으로 위험 상황을 음성으로 알려주는 장면 연출은 아이콘 정수기로 인해 더욱 편리하게 변화된 생활 모습을 보여줬다. 모든 필터를 쉽게 교체하며 관리방식도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선택 가능한 아이콘 정수기를 설명하며 혁신적인 제품임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

광고는 30초 버전과 15초 버전으로 공개되며 폭넓은 타깃층에 맞춰 TV, 유튜브, 온라인, 인터넷TV(IPTV) 등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코웨이는 오는 31일까지 아이콘 정수기 TV 광고 영상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는 마이크로사이트에 있는 4가지 혁신 영상 중 하나를 본인의 SNS에 업로드하면 된다. 이벤트 경품은 △아이콘 정수기(5명) △아메리카노 기프티콘(500명)이다. 당첨자는 11월 4일 마이크로사이트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심병희 코웨이 마케팅실장은 “이번 광고는 소비자들에게 업계 1위가 선보인 아이콘 정수기의 차별화된 혁신 기능을 좀 더 쉽고 명확하게 전달해 소비자들의 공감을 높이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고객층과 소통할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통해 아이콘 정수기의 혁신성을 널리 알리고 제품 인지도 확대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