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조선 캡처)
정준호가 '아내의 맛' 출연진에게 자신이 운영하는 부산의 뷔페 무료식사권을 선물했다.
20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정준호, 이하정의 새로운 집이 공개된 가운데 정준호의 방은 기업의 회장 사무실 분위기로 꾸며져 있어 화제가 됐다.
실제 정준호는 여러 사업체를 운영하는 가운데 외식 사업으로 뷔페를 운영하고 있다. 부산에 위치한 정준호 뷔페는 650석 규모의 프리미엄 뷔폐로 알려졌다. 하지만 현재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상황이 힘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이하정은 '아내의 맛'에서 정준호의 뷔페를 언급하며 "남편 정준호의 부산 뷔페 사업이 힘들다. 코로나19로 웨딩을 다 취소해서"라고 설명했다.
정준호는 뷔페 사업과 함께 10년 째 골프웨어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정준호의 골프웨어 브랜드는 지난해 연매출 500억원 고지를 앞두고 있다고 알려지며 화제가 됐다. 정준호는 사업 성공 이유에 대해 "연예인의 특성상 아무리 내가 힘들다고 하더라도 내가 힘든 건 두번째다. 내 사업은 충실하게 보여줘야 된다고 생각한다"라며 소신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