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블루 벤트’ 공기청정기ㆍ가습기 출시

▲팅크웨어가 가정용 공기청정기 ‘블루 벤트 AHP-UV300’과 가정용 가습기 ‘블루 벤트 SH-U350W’ 2종 제품을 출시했다. (출처=팅크웨어)

팅크웨어가 가정용 공기청정기 ‘블루 벤트 AHP-UV300’과 가정용 가습기 ‘블루 벤트 SH-U350W’ 2종 제품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가정용 공기청정기 ‘블루 벤트 AHP-UV300’은 전용 면적 37.7m2(11평형)의 중형 사이즈 공기청정기로 미국 AHAM, 유럽 RoHS 인증을 받아 성능 및 안전성을 검증 받았다.

이 제품은 살균조명인 UV-C LED가 탑재됐다. 단파장 자외선을 통해 공기 중에 있는 세균이나 박테리아를 박멸하는 살균조명으로 필터 부착 면에 장착된다. 작동 중 필터에 남아있거나 걸러진 세균 등을 제거해 안전한 필터 관리를 지원한다.

또 머리카락, 굵은 먼지를 걸러내는 1차 프리필터, 휘발성 유기 화합물, 황사, 생활먼지를 걸러내는 2차 탈취필터, 지름 0.3 마이크론 이하의 초미세먼지, 꽃가루, 알러지 등 부유물질을 걸러내는 3차 초미세먼지 집진필터 등의 국내산 3중 다중 필터를 적용했다. 다단계 필터링을 통해 외부 물질을 걸러준다.

이외에도 실시간 공기상태를 확인해 알려주는 4단계 LED 디스플레이 적용은 물론 마그네틱 방식의 필터 탈부착 방식을 적용하는 등 사용자가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가정용 가습기 ‘블루 벤트 SH-U400’는 국내 KC인증은 물론 유럽 RoHS를 획득한 제품으로 플로팅 진동자를 이용해 초 미세 수분입자를 만들어 최대 250cc까지 분무한다. 3.5리터까지 수용되는 대용량 수조가 적용돼 최대 30시간까지 연속 사용도 가능하다.

사용 후에는 세척 및 관리도 쉽게 할 수 있다. 간단한 조작을 통해 쉽게 본체와 수조 분리되어 물 보충은 물론 물이 닿는 모든 부분에 대한 분리 세척이 가능해 청결한 관리도 가능하다.

제품 상단의 3개의 터치 버튼을 통한 제품 조작도 쉽게 가능하다. 분사량, 전원, 타이머(조명) 등으로 구성돼 직관적으로 조작이 가능해 내 생활 패턴에 맞게 가습량과 시간을 조절해 사용할 수 있다. 버튼 주변 LED를 통해 가습량과 물 분량, 타이머 설정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진동자에 수위 자동 인식 장치가 적용되어 있어 작동 중 물이 부족할 경우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해 화재 위험도 사전에 방지한다.

그 밖에도 3단계 작동에서도 최대 25DB 이하로 소음을 줄여 수면 중에도 조용히 사용할 수 있다. 소비전력도 가열식 가습기 대비 10분의 1 수준 전력인 25W로 전기 요금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깔끔하고 독특한 디자인으로 집안 어느 공간에서나 어울릴 수 있는 있도록 구현했다. 아이나비 A/S센터를 통해 1년간 무상 수리도 지원한다.

제품 출시를 기념해 한 달간 가정용 공기청정기 ‘블루 벤트 AHP-UV300’ 제품 구입 시 차량용 공기청정기(ACP-15), 가정용 가습기 ‘블루 벤트 SH-U350W’ 제품 구입 시 유리병 가습기(SHJ-U40G)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아이나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정용 공기청정기 ‘블루 벤트 AHP-UV300’의 가격은 19만9000원(필터 별도 구입 시 4만9900원), 가정용 가습기 ‘블루 벤트 SH-U350W’의 가격은 10만9000원 이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금일 출시한 블루 벤트 2개 제품은 국내외 인증을 통해 제품의 안전성과 성능을 검증한 제품”이라며 “합리적인 가격대로 요즘 같은 환절기에 집 실내 환경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품인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