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트잇은 12월 6일까지 스트리트 명품 브랜드의 패션 아이템들을 최대 60% 할인하는 ‘스트리트 플래시’ 기획전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머스트잇은 스트리트 플래시 기획전에서 오프화이트, 피어오브갓, 발렌시아가, 스톤아일랜드 등 스트리트 패션으로 주목받고 있는 명품 브랜드의 300여 개 제품을 선보인다. 판매 품목은 의류, 신발, 액세서리, 가방 총 4가지다.
품목별로 보면 신발 부문에서 오프화이트의 벌크 스니커즈를 60% 할인된 17만 원대에, 발렌시아가의 트랙 스니커즈를 24% 할인된 87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오프화이트의 벌크 스니커는 이번 기획전에서 최대 할인 폭이 적용됐다.
의류 부문에서 피어오브갓의 에센셜 맨투맨은 43% 할인된 18만 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액세서리 부문에서 스톤아일랜드의 로고 패치 울 비니를 14% 할인된 17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머스트잇 관계자는 “MZ세대가 명품 시장의 새로운 소비층으로 유입되면서 명품 업계의 패션 트렌드 역시 변화하고 있다”라며 “이번 기획전은 비비드한 컬러감, 오버핏 실루엣 등 스트리트 분위기가 돋보이는 다양한 가을, 겨울 아이템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기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