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전경 (뉴시스)
청와대는 22일 오후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연평도 인근에서 북한의 총격으로 사망한 공무원과 관련한 상황을 점검했다.
상임위원들은 유관부처·기관 합동으로 진행 중인 수색 활동을 점검하고 수색 활동을 지속적으로 철저히 해 나가는 한편 주변국들과의 정보 협력도 계속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상임위원들은 최근 한반도 주변 정세 및 한미동맹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우리의 외교안보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