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실업 ‘시크릿쥬쥬 별의 여신 시즌4’ 신제품 출시

입력 2020-10-23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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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쥬쥬 별의 여신. (사진제공=영실업)

별의 여신 시크릿쥬쥬가 새로운 아이템으로 돌아온다.

영실업은 현재 방영 중인 ‘시크릿쥬쥬 별의 여신 시즌4’ 속 아이템을 구현한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애니메이션 ‘시크릿쥬쥬 별의 여신 시즌4’는 마지막 성물 찾기에 나선 쥬쥬와 별의 여신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그려내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매월 SNS를 통해 ‘이달의 별의 여신’을 선정하는 이벤트도 월 참여 게시물이 4000건을 넘어가는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영실업은 이번 시즌에도 주인공의 아이템을 똑 닮은 양질의 완구를 출시해 신제품을 기다리는 어린이들의 기대에 부응할 예정이다.

시즌 4에서 새롭게 등장해 쥬쥬와 친구들의 모험을 이끄는 핵심 아이템인 ‘하우스 터치패드’를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쥬쥬가 별의 여신을 소환하는 아이템 ‘별자리 소환 패드’가 업그레이드된 아이템으로 동봉된 포켓 하우스 팩을 끼워 인형 놀이 및 터치 게임이 가능하다.

함께 출시한 ‘시크릿 댄스 매트’도 코로나 여파로 실내 활동이 늘어난 아이들이 집에서도 활기찬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집콕 아이템이다. 애니메이션의 발레리나 캐릭터 ‘헬렌’의 아이템으로 시크릿쥬쥬 노래에 맞춰 신나는 댄스는 물론 다양한 게임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영실업 관계자는 “시크릿쥬쥬는 매 시즌 애니메이션뿐 아니라 실제 주인공이 된 듯한 다양한 완구로 어린이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도 애니메이션과 일치율이 높아 아이들이 실제 주인공이 된 것 같은 판타지를 충족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총 12부작으로 기획된 애니메이션 ‘시크릿쥬쥬 별의 여신 시즌4’는 지난달 28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전 8시 30분에 재능TV를 통해 방영 중이다. 이외에도 KBS kids, 애니원, 애니박스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매주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어린이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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