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마지막 주에는 전국에서 8500여 가구가 분양시장에 나온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10월 마지막 주 14개 단지에서 총 8552가구(일반분양 6305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경기 남양주시 별내동 ‘별내자이더스타’, 경기 수원시 망포동 ‘영통롯데캐슬엘클래스’, 전남 순천시 조곡동 ‘e편한세상순천어반타워’ 등이 청약을 개시한다.
청약 당첨자를 발표하는 단지는 9곳이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초자이르네’, 대전 유성구 원신흥동 ‘갑천1트리풀시티힐스테이트’, 서울 강동구 상일동 ‘고덕아르테스미소지움’ 등에서 당첨자를 가린다.
정당계약을 진행하는 단지는 16곳이다. 부산 연제구 거제동 ‘레이카운티’, 대구 중구 동인동1가 ‘센트럴대원칸타빌’,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동 ‘대가트리움’ 등에서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견본주택을 개관하는 단지는 12곳이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 ‘역삼센트럴2차아이파크(도시형생활주택)’,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동 ‘의정부역푸르지오더센트럴’, 경기 여주시 교동 ‘여주역휴먼빌’ 등이 문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