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유 (출처=심지유SNS)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배우 심지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서지혜가 일상을 공개한 가운데 절친 심지유와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심지유는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다. 2003년 슈퍼 VJ모델 선발대회 Mnet VJ상을 수상하며 VJ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당시 활동이름은 심민이다.
이후 심지유는 SBS ‘생방송 TV연예’, KBS ‘날아라 슛돌이 3기’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했지만 2010년 소속사와의 계약 문제로 약 5년간 활동을 중단해야 했다.
공백기를 갖던 심지유는 지난 2015년 드라마 ‘무정도시’, ‘기황후’를 통해 복귀했다. 최근에는 지난해 방송된 tvN 드라마 ‘자백’에 출연했다.
서지혜와 심지유는 같은 아파트 주민으로 오랜 친분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