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배슬기SNS)
배우 배슬기가 결혼식을 앞두고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배슬기는 10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찾아온 우리 아가들”이라는 글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슬기와 남편 심리섭의 웨딩화보가 담겼다. 특히 ‘아내의 맛’을 통해 공개된 신혼집에 걸린 두 사람의 액자가 훈훈함을 안겼다.
배슬기와 심리섭은 오는 11월 13일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은 9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두 달 만에 결혼식을 치르게 됐다.
한편 배슬기는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다. 예비 남편 심리섭은 1988년생으로 유튜브 ‘리섭TV’를 운영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인으로 지내오다 교제 3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