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립웨어 브랜드 '로우로우'와 협업…접으면 숄더백·펼치면 나만의 공간이 되는 피크닉매트백 선봬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을 운영하는 신세계사이먼이 굿즈 마케팅에 나섰다.
신세계사이먼은 6일부터 트립웨어(Trip Wear) 전문 브랜드 ‘로우로우’(RAWROW)와 협업한 ‘피크닉매트백’ 2종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최근 고객들이 언택트로 나만의 공간에서 안전하게 캠프닉(캠프+피크닉), 차크닉(차박+피크닉)을 즐기는 수요가 늘고 있는 점에 착안해 ‘피크닉매트백’을 굿즈로 기획했다.
캠핑아웃도어진흥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캠핑인구가 전년 대비 최대 40% 가량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으며, 한 포털사이트 카페 ‘차박캠핑클럽’의 10월 회원수는 지난 8월 대비 25% 가량 증가 하는 등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즐기는 인구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추세다.
이번에 출시하는 ‘피크닉매트백’은 일상에서는 시티라이프 감성의 숄더 백으로, 펼쳤을 때는 캠핑, 피크닉, 차박 등에 필요한 ‘피트닉 매트’로 활용이 가능한 하이브리드형 굿즈이다.
머스터드 가방과 민트그레이 매트 색상, 네이비 가방과 머스터드 매트 색상 2종으로 준비했다. 내구성이 강한 고밀도 워터 프루프 원단을 사용해 야외활동시 방수 기능은 물론 쉽게 오염되지 않는 것도 특징이다. 감성적인 스티치 포인트가 더해진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과 ‘로우로우’ 브랜드 라벨링이 더해져 한정판 가치를 높였다.
특히, 가방과 피크닉 매트 일체형으로 나들이 시 가방과 매트를 따로 들고 다니는 불편함을 덜어주어 실용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갖춘 것도 특징이다.
신세계사이먼은 안전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피크닉 매트백’ 증정 프로모션을 1차와 2차로 분산한다. 1차 증정 기간은 6~8일이며, 2차 증정 기간은 13일부터 15일까지다. 당일 삼성카드로 4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점별로 한정 수량 준비됐다.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은 고객의 안전한 쇼핑을 위해,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있다.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으며, 쇼핑 전 고객 대기 시 줄서기 간격 유지 및 일부 매장의 경우 모바일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식음매장에서는 방문객의 QR코드 체크인, 발열체크를 준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