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교육 1위 웅진씽크빅은 자기주도적 학습습관을 기르기 위한 ‘실리콘밸리형 인재양성 10주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실리콘밸리형 인재양성 10주 프로젝트는 실리콘밸리의 AI기술로 만든 ‘스마트올’을 활용해 자기주도적 학습을 실천한 15명에게 총 50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하는 이벤트다. 11월 한 달 동안 웅진스마트올에 신규 가입하는 초등 1~5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출석률과 일일학습 완료율 등을 기준으로 장학생을 선정한다.
스마트올은 AI가 개개인의 학습수준과 체감 난이도 등을 분석해 맞춤형 커리큘럼과 학습량을 제시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학습 성취도를 느끼고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게 제작됐다. 또한 500억건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화된 오답노트를 제공하며, 전과목 개인맞춤 학습이 가능하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계속되는 등교 연기와 학사일정 변동으로 아이들의 학습공백과 자기주도학습습관을 우려하는 학부모들을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마련했다”며 “겨울방학은 학기 중 부족했던 학습을 채울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스마트올과 함께 신학기를 완벽하게 준비하고 나아가 자기주도학습습관을 갖춘 실리콘밸리형 인재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웅진씽크빅은 46만 스마트회원을 보유한 업계 1위의 AI교육기업이다. 실리콘밸리 에듀테크 전문기업 키드앱티브에 지분투자를 진행하며 독자적인 AI교육기술을 확보하고, 업계 최초로 AI서비스를 출시했다. 투여시간 대비 학습효율을 높여주는 것이 특징으로, AI교육 특허 7건를 비롯해 총 15건의 에듀테크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에듀테크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교육부 선정 이러닝 세계화 프로젝트 ‘리드(LEAD) 이노베이션 기업’으로 선정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