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진료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뉴시스)
충남 천안과 아산에서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됐다.
천안에서 30ㆍ40대 2명(천안 332·333번)이 감염됐고, 아산에서도 1명(아산 83번)이 양성 통보를 받았다.
천안에서 신규 확진 판정을 받은 두 사람은 전날 확진된 천안 326번의 가족(천안 332번)과 지인이다.
천안ㆍ아산에서는 오전에도 3명이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이날 하루 모두 6명이 확진 통보를 받았다. 방역 당국은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