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토트넘 홋스퍼 인스타그램)
손흥민이 선발 출전한 토트넘이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과 맞대결을 펼친다.
토트넘은 8일(한국시간) 영국 브로미치의 허손스에서 열린 웨스트브롬과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르고 있다.
두 팀 모두 득점 없이 전반전을 마쳤다.
토트넘은 손흥민, 해리 케인, 가레스 베일을 최전방에 내세웠으나 웨스트브롬의 단단한 수비벽에 고전했다.
손흥민은 이날 EPL 9호 골이자 시즌 11호 골에 도전한다. 손흥민은 지난 6일(한국시간) 불가리아 라즈그라드의 루도고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J조 3차전 원정 경기에서 후반 16분 교체 투입된 지 17초 만에 1도움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과시한 바 있다.
한편 웨스트브롬 대 토트넘 경기는 이날 오후 9시부터 스포티비(SPOTV), 스포티비 나우(SPOTV NOW), 스포티비 온(SPOTV ON)을 통해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