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의 네잎클로버를 내 책상, 거실에 놓고 기를 수 있게 됐다.
식용 네잎클로버 종자권을 보유한 농업회사법인 ㈜푸드클로버가 ‘티아 럭키플렉스’, ‘티아 미니’, ‘티아 모닝’ 네잎클로버 화분 3종 세트를 출시했다.
10일부터 인터넷 쇼핑몰에서 고객들은 네잎클로버의 행운을 더 쉽게 만나고 언제나 함께 할 수 있다.
푸드클로버는 지난 수년간의 연구 끝에 2011년 네잎클로버 품종을 독자 개발했다. 2013년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권을 등록, 2033년까지 존속을 보장받았다. 또한, 식약처에 식용식물로 등록돼 있어 음식 및 식품 장식에 적용해 섭취가 가능하다. 국내에서 식용 네잎클로버를 취급할 수 있는 곳은 푸드클로버가 유일하다. 그리스 신화의 행운의 여신 ‘티케(Tyche)’와 사랑과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Aphrodite)’를 상징한 ‘티아(tya)’ 브랜드로 네잎클로버를 시장에 내놓고 있다
네잎클로버 화분은 책상 및 업무데스크는 물론 거실, 선반 등 모든 실내 인테리어용으로 적합하다. 이번 화분 출시는 가까이서 행운을 기원하고 키우는 아이템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에 의미를 뒀다고 푸드클로버 측은 설명했다.
네잎클로버 화분은 언제나 행운과 함께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수능 수험생은 물론 취업준비생 등에게 알맞은 선물이다. 또 지인이나 가족 생일 선물로도 안성맞춤.
여기에 어린이집, 유치원 등 영유아들의 교육용으로도 그만이다. 이 외에도 본인의 소망과 희망을 이루길 바라는 사람에게도 부담 없는 선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푸드클로버의 홍인헌 대표는 “네잎클로버 화분이 최근의 코로나시대에 지치고 우울한 사람들에게 작은 희망과 행운을 나눌 수 있는 선물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