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탁리포트] 11일, 코스피 외국인·기관 순매수 개인 매도, 코스닥 개인 순매수 외국인·기관 매도 마감

11일 코스피시장은 외국인의 매수세 확대에 상승 마감했으나, 코스닥시장은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세에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코스피시장의 투자자 별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개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8342억 원을, 기관은 4018억 원을 각각 매수했으며 개인은 11888억 원을 매도했다.

한편, 코스닥시장에선 개인이 980억 원을 순매수했으며 외국인은 113억 원을, 기관은 585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10원(-0.60%)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55원(-0.42%), 중국 위안화는 168원(-0.40%)을 기록했다.

[코스피 투자자별 매매동향]

외국인 +8342억 원 / 기관 +4018억 원 / 개인 -11888억 원

[코스닥 투자자별 매매동향]

개인 +980억 원 / 외국인 -113억 원 / 기관 -585억 원

[오늘의 상∙하한가]

상한가: 덕성(+30%), KPX홀딩스(+29.97%), 투비소프트(+29.96%), 대정화금(+29.95%), 덕성우(+29.93%), 티웨이항공(+29.92%), 이지바이오(+29.87%), 루트로닉(+29.83%), KPX생명과학(+29.79%), 펩트론(+29.73%), 에스씨디(+29.71%), 신신제약(+29.63%), 루트로닉3우C(+29.44%)

[눈에 띄는 테마]

상승 테마: 카지노(+5.35%), 여행·관광(+4.65%), 헬스케어(+3.24%), 자전거(+2.81%), 자동차(+2.4%)

하락 테마: 풍력에너지(-3.14%), 탄소 배출권(-2.45%), 태양광(-1.88%), LED(-1.34%), 2차전지(-1%)

[주요종목]

상승 종목: 티웨이홀딩스(+22.9%), 유라테크(+22.09%), 대한과학(+21.78%), 한국유니온제약(+21.51%), 진도(+20.9%), 서연(+18.8%), 대주산업(+16.56%)

하락 종목: 디엔에이링크(-25.79%), 소룩스(-25.13%), 쌍용양회우(-22%), 코아스템(-21.51%), 박셀바이오(-16.46%), 제일약품(-15.54%), 제노포커스(-15.38%), 엑세스바이오(-14.85%), 필로시스헬스케어(-14.82%), 일지테크(-13.95%)

[코스피 기관 순매수 업종]

제조업 2,019.07억 원, 전기·전자 1,468.22억 원, 금융업 1,432.51억 원, 운수장비 756.59억 원, 유통업 513.08억 원

[코스피 기관 순매도 업종]

서비스업 -831.88억 원, 음식료품 -403.27억 원, 화학 -329.20억 원, 비금속광물 -40.24억 원, 종이·목재 -10.24억 원

[코스피 외인 순매수 업종]

제조업 5,907.87억 원, 전기·전자 4,777.67억 원, 금융업 1,158.97억 원, 유통업 787.16억 원, 의약품 669.80억 원

[코스피 외인 순매도 업종]

음식료품 -106.89억 원, 보험 -106.42억 원, 서비스업 -105.63억 원, 운수장비 -95.02억 원, 철강및금속 -83.66억 원

[코스닥 기관 순매수 업종]

의료·정밀기기 139.88억 원, 유통 64.62억 원, 통신방송서비스 40.03억 원, 방송서비스 39.29억 원, 통신장비 37.77억 원

[코스닥 기관 순매도 업종]

제조 -267.12억 원, IT H/W -220.45억 원, 반도체 -166.70억 원, 코스닥 IT 지수 -165.70억 원, 제약 -148.03억 원

[코스닥 외인 순매수 업종]

유통 185.74억 원, 통신방송서비스 52.60억 원, 방송서비스 51.06억 원, 제약 45.80억 원, 비금속 38.82억 원

[코스닥 외인 순매도 업종]

코스닥 IT 지수 -178.76억 원, IT S/W & SVC -146.12억 원, 제조 -134.43억 원, 기계·장비 -112.75억 원, 반도체 -104.21억 원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