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 패트리, 예비신부 공개… 母 “한국인 여자친구만 세 명”

입력 2020-11-11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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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기욤 패트리 SNS )

기욤 패트리가 예비신부를 공개했다.

기욤 패트리는 11일 개인 SNS를 통해 예비신부와 촬영한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기욤 패트리는 결혼식 날짜에 대해 “코로나 끝나고”라고 전했다.

기욤 패트리의 예비신부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그는 이전에도 한차례 한국인 여배우와 수개월 간 공개열애를 한 바 있다.

특히 그는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열애사가 폭로되기도 했다. 기욤의 어머니는 세 명의 한국인 여자친구를 만났다며 “미영, 매연, 미연”의 이름을 댔다. 그러자 기욤은 “어머니가 만난 세 명은 모두 같은 사람이고 난 미연이란 여자를 모른다”고 답했다.

곧 어머니는 “모두 한국인이었고 한 달 만난 독일 여자도 한 명 있었다”고 폭로했다. 이에 기욤은 “어떻게 알았지?”라며 당황,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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