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티이미지뱅크
13일 증시키워드는 #삼성전자 #교촌에프앤비 #파미셀 #대한해운 #에이비프로바이오다.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는 전일(12일) 종가 기준 0.49% 하락한 6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2543억 원 순매수 했고, 개인과 기관이 각각 399억 원, 2158억 원 순매도 했다.
전일 상장한 교촌에프엔비는 시초가 대비 29.98%(7150원) 오른 3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시초가는 2만3850원에 형성됐다. 공모가(1만2300)의 두 배에 약간 못 미쳤다. 개장 직후 주가는 약세를 보였으나 곧이어 상승 폭을 키우며 장 막판에는 상한가로 치솟았다.
파미셀의 전일 종가는 7.22%오른 2만800원을 기록했다. 화이자에 이어 또 다른 미국의 백신 제조업체인 모더나가 이달 말 임상 결과를 발표한다는 소식에 모더나 관련주인 파미셀의 주가도 상승했다. 파미셀은 모더나의 바이러스 분자 진단 관련 시약과 유전자치료제 주원료인 뉴클레오시드를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이비프로바이오도 모더나 관련주로 전일 종가는 21.40% 오른 1390을 기록했다.
대한해운은 국제 해상 운임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함에 따라 전일 종가는 29.91% 오른 3040원을 기록했다. 전일 기준 대한해운은 4거래일 연속 주가가 상승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