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회화 전문 브랜드 시원스쿨은 중∙고급 수준의 실전 회화 학습 서비스와 전용 사이트 ‘시원스쿨 네이티브’를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시원스쿨은 시험 목적의 영어가 아닌 회화를 위한 ‘왕초보 탈출’ 온라인 강의를 선보여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에는 기초 단어와 문장 구조를 익혀 기본적인 회화를 할 수 있는 왕초보 다음 단계의 학습으로, 완전한 문장의 영어 대화를 위한 사이트 ‘시원스쿨 네이티브’를 열었다.
수준별 네 단계의 커리큘럼으로 리스닝, 스피킹, 발음, 어휘 영역의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친구와의 일상적인 대화, 커피를 주문하는 상황, 회사에서의 환경 등 다양한 콘셉트별로 사용할 수 있는 표현을 배우고,원어민 발음을 들을 수 있다.
‘네이티브 1년 프리패스’ 패키지를 통해 △올 뉴 맥스(All New Max) △진짜 영어 100 △리얼리티 영어 강좌 총 2420강을 모두 수강할 수 있다. 365일 수강기간으로 매일 영어 대화를 따라하며 표현을 익힐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시원스쿨 네이티브 ‘구슬’ 강사는 23만 명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강사이며, ‘에리카’ 강사는 금메달리스트 김연아, 윤성빈 등 국가대표 선수들의 영어 코치를 담당한 실전 회화 전문가다. 두 강사 모두 미국에서 거주한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원어민이 사용하는 표현과 뉘앙스,현지 문화를 함께 전한다.
미드나 영화를 영어로 들으면서 이해하고 시청하고 싶은 사람, 코로나19로 인해 유학 또는 어학연수 등에서 돌아와 한국에서 영어를 계속 사용하며 실력을 유지하고 싶은 사람, 딱딱한 이론학습이 아닌 재미있는 콘텐츠로 공부하고 싶은 이들에게 유용하다.
시원스쿨 관계자는 “영어를 오랜 시간 배워왔지만 원어민과의 대화는 두려운 대부분 사람들을 위해실전 회화 전용 사이트를 오픈했다”며 “전문 강사들의 현지 표현, 억양, 발음 공부를 통해 ‘진짜’ 영어를 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