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윤현민 인스타그램)
배우 백진희와 윤현민이 SNS을 통해 여전한 애정을 과시했다.
백진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운 존재 백봉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백진희는 반려견을 데리고 도심 속 산책을 즐기는 모습이다. 모자를 푹 눌러쓴 모습이었지만, 이 사진을 본 연인 윤현민은 "이쁘넹"이라는 댓글을 달며 애정을 뽐냈다.
두 사람 모습에 네티즌은 "4년이 흘러도 변치 않네", "윤현민 사랑이 느껴진다", "백진희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백진희와 윤현민은 지난 2015년 9월부터 2016년 2월까지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남녀주인공 역할을 맡아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연인 사이로 발전한 두 사람은 4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한편 윤현민은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복수해라'에 출연 예정이다. 백진희는 KBS2 '죽어도 좋아' 이후 차기작을 고심 중이다.
(출처=백진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