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판교점 2층에 영국 하이엔드 리빙 브랜드 ‘티모시울튼’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티모시울튼은 나무와 가죽 등 소재 자체의 독특한 특성을 살려 가구를 만드는 영국의 하이엔드 리빙 브랜드로,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손으로 모든 공정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모든 가구에 절삭 모서리를 없애고, 남미산 상급 가죽을 사용해 부드러운 감촉을 제공한다.
티모시울튼은 현재 뉴욕, LA, 샌프란시스코, 런던, 암스테르담, 제네바, 두바이, 델리, 베이루트, 모스크바, 홍콩, 시드니, 멜버른, 오클랜드 등에서 세계 전역에 40여개의 플래그쉽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판교점 2층에 문을 여는 티모시울튼 매장은 132㎡(약 40평)규모로, 소파, 테이블 등 리빙 상품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노블소울 소파(2000만 원대), 유니언잭 소파(800만 원대), 아이스버그 다이닝테이블(800만 원대), 렉스 미러(1000만 원대)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