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개발 직군 경력 사원 공개 채용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네이버 및 네이버의 6개 계열 법인 △네이버클라우드 △웍스모바일 △스노우 △네이버웹툰 △네이버랩스 △네이버파이낸셜에 대한 채용이 진행된다. 주요 계열 법인과 개발 전 직군에서 채용이 진행되며, 총 OOO 명의 대규모 인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12월 7일 오후 5시까지 서류 접수가 진행되며, 두 차례의 면접에서 조직과 직무에 따라 코딩테스트‧사전 과제 등의 전형이 추가될 수 있다.
네이버 관계자는 “개발자는 IT 회사의 중요한 인적 자원으로 네이버의 성장을 함께 만들어나갈 수 있는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이례적으로 대규모 경력 개발자 공개채용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인원수를 확정하지 않은 이유도 우수한 인재가 있으면 적극적으로 채용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