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바이오플러스ㆍ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사상 최고가 기록

입력 2020-11-19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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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비상장주식 시세표. (자료제공=38커뮤니케이션)

19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8일 연속 하락했다.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 광고 플랫폼 기업 와이더플래닛이 사업모델 특례상장으로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한국투자증권과 함께 총 100만주를 공모하며 12월 9일~10일에 수요예측을 진행할 계획이다.

필러제조 및 판매 등 바이오플러스가 호가 2만4750원(1.02%)으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전자부품 제조업체 필로시스는 2000원(-2.44%)으로 약세를 지속했고,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메디오젠과 LED디스플레이 제조업체 글람(구. 지스마트)이 각각 2만5000원(-1.96%), 5400원(-1.82%)으로 밀려났다.

천연물 의약품 개발기업 제이비케이랩은 호가 6900원(1.47%)으로 오름세를 이어갔다. 바이오제약 기업 한국코러스가 1만7750원(-13.41%)으로 낙폭을 키웠고, 펩타이드 신약 개발기업 노바셀테크놀로지는 8500원(-1.16%)으로 내렸다.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이 호가 78만7500원(-0.32%)으로 소폭 떨어졌고,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와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업 현대카드는 보합이었다.

IPO(기업공개)관련 주로 질병 예측 유전체 빅데이터 기업 클리노믹스와 전자부품 제조업 솔루엠이 1만7750원(4.41%), 2만5550원(3.02%)으로 상승했다.

항체의약품 개발 및 생산 전문 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1만6750원(0.90%)으로 사상 최고가였고, 세포 치료제 개발사 에스바이오메딕스가 1만4500원(-3.33%)으로 조정을 지속했다.

그 밖에 인터넷 전문은행 카카오뱅크는 8만4000원(-5.62%)으로 사상 최저가였다. 증권금융 전문업체 한국증권금융이 1만1400원(-2.56%)으로 52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크래프톤도 142만5000원(-1.72%)으로 하락세를 보이며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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