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N 캡처)
'로또싱어'에 김호중이 얼굴을 보인다.
21일 방송에정인 MBN '로또싱어'에서는 김호중의 등장이 예고됐다.
김호중은 성악가 이응광을 응원하기 위해 출연한다. 사전 녹화 당시 친분을 보인 두 사람은 포옹하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응광은 "2010년 스위스 바젤에 있을 당시 김호중이 다짜고짜 전화했다"라며 친분이 없었던 김호중인 자신을 성악하는 친구라고 소개하며 이응광을 만나러 가겠다고 했다는 것.
이응광은 "뻔치가 좋았다"라며 "낯이 두껍다는 말이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김호중은 자신의 자전 이야기를 담은 책에서도 이응광을 언급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현재 사회복무요원인 김호중의 전역일은 2022년 6월 9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