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20 개막식에서 온라인을 통해 접속한 관람객들이 화면에 나타나고 있다. (조성준 기자 tiatio@)
사상 처음으로 온라인 중심으로 진행된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0’의 첫날 온라인 관람객이 39만 명으로 나타났다.
20일 지스타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지스타 2020 첫날 온라인 시청자 수가 39만5141명을 기록했다. 고유 시청자 수는 23만693명으로 나타났으며 총 시청 시간은 239만9471분으로 나타났다.
지스타 2020 첫날에는 위메이드의 ‘미르4’와 카카오게임즈 ‘오딘: 발할라 라이징’ 소개 방송에 가장 많은 시청자가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지스타 2020 2일 차인 20일에는 카카오게임즈의 ‘가디언테일즈’ 개발진의 인터뷰가 공개된다. 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스토브의 신작 소개도 이어질 예정이다. 오후에는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경기도 준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