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이영하 나이, 아들 이상원·며느리 최선정 직업 화제

입력 2020-11-20 22:5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TV조선 캡처)

선우은숙의 나이에 시선이 모아졌다. 선우은숙은 올해 62세다. 전 남편 이영하는 71세다.

2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에서 선우은숙은 나이 49세에 이혼한 전 남편 이영하와의 첫 데이트 장소에서 재회했다.

재회를 앞둔 하루 전, 선우은숙은 아들 이상원과 며느리 최선정을 만나 이영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며느리 최선정은 이영하와의 추억을 언급했다. "체해서 속이 안 좋았는데 냉면을 끓여 주셨다. 너무 맛있었다"라며 "며칠전에도 살이 빠졌다며 요리를 해주겠다고 하셨다"라고 말했다.

이에 아들 이상원은 "엄마는 그런 거 못 먹어봤어"라고 말했고 선우은숙은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선우은숙의 아들 이상원은 배우로 신동엽, 김원희와 '헤이헤이헤이'에서 콩트를 연기한 바 있으며 며느리 최선정은 미스 춘향 모델 출신으로 현재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