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3차전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리는 서울 고척스카이돔.(사진=연합뉴스)
21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NC와 두산의 2020 KBO 신한은행 쏠(SOL)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3차전 티켓 5100장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올해 한국시리즈 1, 2차전에서 최대 입장 관중 수는 8200명이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격상되면서 3차전부터는 입장할 수 있는 관중수가 5100명으로 대폭 줄었다.
이번 매진으로 한국시리즈는 1차전부터 28경기 연속으로 매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통산 158번째 한국시리즈 매진이자 305번째 포스트시즌 매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