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노스바 모바일 대표이미지. (사진제공=넥슨)
넥슨이 지스타 2020에서 신작을 공개하며 내년 또 다른 도전을 알렸다.
21일 넥슨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하고 있는 ‘지스타 2020’에서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고 PC 신작 게임 ‘커츠펠’과 모바일 신작 게임 ‘코노스바 모바일’을 공개했다
커츠펠은 ‘그랜드 체이스’와 ‘엘소드’ 개발진이 참여한 셀 애니메이션풍 3인칭 듀얼 액션 게임이다. 플레이어간 대전(PvP)이 중심인 액션 게임으로 PC를 기반으로 해 깊이 있는 게임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수집형 RPG ‘코노스바 모바일’은 캐릭터와 스킬, 스토리 등 게임 요소들을 원작 분위기에 맞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원작에 등장하지 않는 새로운 캐릭터와 게임 만의 오리지널 스토리를 추가해 또 다른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코노스바 모바일은 지난 2월 일본, 지난 9월 대만에 출시됐으며 일본에선 애플 앱스토어 인기게임 1위, 최고 매출 3위권에 진입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넥슨은 내년 중 국내를 비롯해 글로벌 지역에 신작을 선보일 계획이다.
▲커츠펠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넥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