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온 이미지. (사진제공=카카오게임즈)
내달 10일 출시를 앞두고 있는 ‘엘리온’이 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
카카오게임즈는 21일 지스타TV를 통해 엘리온의 공개 테스트 일정을 공개했다.
엘리온 공개 테스트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입장만 하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서버 오픈 시간 제한도 없어 테스트 기간동안에는 언제든지 플레이가 가능하다. 공개테스트는 오는 28~29일 이틀간 진행한다.
엘리온의 핵심 콘텐츠는 수천 가지 조합이 가능한 스킬 커스터마이징과 논타겟팅 전투 액션, 그리고 다양한 규칙을 가진 진영 전쟁 콘텐츠 ‘차원 포탈’ 등이다. 여기에 길드 시스템인 ‘클랜’이 중심이 된 ‘클랜전’과 서버 간 대전이 펼쳐지는 대규모 전쟁 ‘진영전’ 등 다양한 콘텐츠도 함께 공개했다.
한편 엘리온은 정식 출시 이후 이용권 구매 방식을 통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무분별한 작업장 캐릭터 난입으로 발생하는 인플레이션과 불법 거래를 최소화해 선량한 이용자간 거래를 지원하기 위함이다. 이용권 구매 유저와 초대권 유저, PC방 접속 유저 등에게만 선별적으로 쾌적한 게임 환경을 제공해 PC MMORPG를 좋아하는 핵심 이용자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기고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