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캡처)
홍성흔 아내 직업 "첫 선물은 현금 100만 원 짜리 '이것'"
홍성흔의 아내 김정임의 나이와 직업에 시선이 모아졌다.
21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홍성흔이 온라인 게임을 하다가 아내의 나이를 알게 됐다고 전하며 자신보다 3세 연상이라고 말했다.
홍성흔은 게임이 인생의 낙이라고 할 정도로 게임에 푹 빠져있다. 이에 아내 김정임은 한 방송에 출연해 "연애 때 제일 처음 선물받은 것도 게임 아이템이다"라며 "현금 100만 원짜리 아이템이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임신을 했을 때는 전차파 차단 앞치마를 사주더라"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홍성흔의 아내 김정임은 모델 출신으로 올해 나이 48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