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과학 공동대표이사 회장 서정구 (창업자) (사진제공=대한과학)
대한과학이 19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표준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제46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산업부장관표창 서비스품질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상은 제조 및 서비스 산업에서 품질향상, 원가절감, 생산성향상 등 탁월한 품질 및 고객서비스 활동으로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와 기업을 포상하고 격려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대한과학 관계자는 “창립 40주년을 맞은 당사는 인류의 과학기술 발전을 견인하는 연구실험용품의 제조·종합유통·종합서비스의 ON-OFF 라인 시스템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디지털 시대의 글로벌 고객 편의 제공에 앞장서온 세계화 경영 그룹 형태의 회사”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2012년은 세계 최초로 모바일폰으로 원격운전하는 ‘SMART-LAB’ 제품을 개발하여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며 “지난해는 중소기업을 위한 정부 핵심정책의 하나인 ‘SMART Factory M System’을 구축해 생산효율 향상, 원가절감, 납기단축 등의 생산성 향상을 실현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