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에서 2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26일 창원시청은 이날 마산회원구 2명, 진해에서 1명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창원 199번, 200번 확진자는 관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198번의 감염 경로는 현재 확인 중이다.
마산 아라리 노래방 관련해서는 1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4명으로 늘었다.
한편 창원시청은 이날 확진자의 추가 동선을 공개하며 "지난 17일 마산회원구 마산이비인후과 방문자는 코로나 검사를 받아 달라"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