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원규식스플로어)
'12월의 신부'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최송현과 이재한은 오는 12월 초 서울의 한 성당에서 가족과 혼배성사의 증인만 참여하는 결혼식을 비공개로 진행한다.
결혼식을 앞두고 공개된 웨딩화보 속에서 두 사람은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서로를 응시했다. 특히 최송현은 클래식한 분위기의 웨딩드레스로 세련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최송현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살이다. 예비남편은 3살 연상으로 알려져 있다.
최송현은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 2008년 배우로 전향했다.
이후 드라마 '식객' '그대, 웃어요' '검사 프린세스' '그대 없인 못살아' '공항 가는 길'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시카고 타자기' 등에 출연했다.
최송현은 지난해 8월 이재한과 열애를 인정했다. 이재한은 스쿠버다이빙 강사로 최송현이 자신의 취미인 스쿠버다이빙을 즐기다 자연스럽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제공=원규식스플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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