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개인, 외인 매수에 2630선 위로 마감했다.
27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7.54포인트(0.29%) 오른 2633.45로 장을 마쳤다. 개인, 외인이 각각 1963억 원, 783억 원 사들인 가운데 기관 홀로 2793억 원 팔아치웠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4.98%), 비금속광물(2.39%), 의료정밀(2.00%) 등이 올랐다. 반면 보험(-0.97%), 철강금속(-0.64%), 증권(-0.61%)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셀트리온(1.37%), 현대모비스(1.22%), 현대차(1.12%) 등이 상승했다. 반면 LG화학(-0.74%), SK하이닉스(-0.60%), NAVER(-0.35%) 등은 하락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11.03포인트(1.26%) 상승한 885.56을 기록했다. 외인, 기관이 각각 2658억 원, 464억 원 순매수한 반면 개인 홀로 2964억 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5.72%), 유통(4.36%), IT 부품(1.90%) 등이 상승했다. 반면 오락, 문화(-0.09%), 금속(-0.07%)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6.84%), 씨젠(5.68%), 에코프로비엠(1.51%) 등이 올랐다. 펄어비스(-3.12%), 에이치엘비(-1.28%), CJ ENM(-0.36%) 등은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