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비상장 주식시장이 6일 연속 상승했다.
게임 게발사 크래프톤이 펍지주식회사, 펍지랩스, 펍지웍스를 흡수합병해 통합법인으로 출범하고, 독립스튜디오를 재정비한다고 밝혔다. 기업공개를 앞두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한다는 구상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업체 솔젠트는 호가 1만5750원(0.32%)으로 회복했다. 펩타이드 신약 개발기업 노바셀테크놀로지가 8250원(-1.20%)으로 5주 최저가를 기록했고, 융합 단백질을 이용한 신약 개발 회사 지아이이노베이션과 유전자가위 연구기업 지플러스생명과학은 5만9500원(-0.83%), 1만6100원(-0.62%)으로 하락했다.
IPO(기업공개)관련 주로 의료 AI 솔루션 개발 기업 뷰노가 2만5250원(3.06%)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항체의약품 개발 및 생산 전문 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호가 1만7750원(1.43%)으로 사상 최고가였고, 자금관리 및 금융 솔루션기업 핑거가 2만5250원(-0.98%)으로 밀려났다.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는 11만6000원(-0.85%)으로 내렸고,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와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업 현대카드가 호가 변동이 없었다.
이밖에 필러제조 및 판매업 바이오플러스는 3만500원(7.02%)으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고, 인터넷 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8만2500원(3.12%)으로 상승했다.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크래프톤은 151만5000원(0.66%)으로 올랐고,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개발사 엔쓰리엔이 8300원(0.61%)으로 52주 최고가를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