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로부터)파라다이스, 월평균 카지노 매출액 추이와 GKL, 월평균 카지노 매출액 추이(자료제공=유안타증권)
박성호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강원랜드는 한국, 파라다이스와 GKL은 한·중·일 3개국의 코로나 백신접종이 실시되면 즉각적인 매출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면서 “현 시점은 카지노 3사 주가의 하방리스크보다 상승잠재력에 주목해야 할 시점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강원랜드의 2022년 카지노 매출은 1조7200억 원으로 전망되고 2022년 카지노 매출액은 매출총량 수준에 근접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파라다이스의 2022년 카지노 매출은 본사 4707억 원, P-씨티 4389억 원으로 예상되고 GLK는 5671억 원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