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그룹사 뉴스룸 ‘INSIDE_NHN’ 이미지. (사진제공=NHN)
NHN은 올해의 최우수 웹사이트를 선정하는 ‘웹어워드코리아 2020’에서 자사의 그룹사 뉴스룸 ‘INSIDE NHN’이 기업프로모션 분야 대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웹어워드코리아는 3800여 명의 전문 평가위원단이 올해의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한다.
‘인사이드 NHN’은 4월 오픈해 NHN 그룹사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뉴스룸으로 운영 중이다. NHN을 비롯해 NHN고도, NHN벅스, NHN애드, NHN에듀, NHN에이스, NHN위투, NHN티켓링크, NHN페이코, NHN한국사이버결제 등 NHN 그룹사들의 신규 소식과 다양한 기업 이야기를 전달한다.
특히 ‘사람, 기술, 문화 이야기’를 통해 IT 기술기업 NHN이 지향하는 기술공유 문화를 전하고, 서비스 개발 스토리 등 임직원들의 치열하면서도 따뜻한 이야기를 차별화된 콘텐츠로 담아내 평가위원단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얻었다.
NHN 관계자는 “인사이드 NHN은 국내 대표의 IT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NHN의 내부 이야기를 많은 분께 전달하기 위해 기획한 그룹사 뉴스룸”이라며 “차별화된 콘텐츠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면서 커뮤니케이션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