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천리)
삼천리ENG 외식사업본부(SL&C)는 비대면 외식문화 확대에 발맞춰 밀키트 시장에 진출했다고 11일 밝혔다.
전국 40여 개 매장을 운영하는 모던 중식당 ‘Chai797’과 한우등심전문점 ‘바른고기 정육점’ 등을 활용해 밀키트 메뉴를 개발하고, 전용 사이트를 열었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로 HMR(가정 간편식)에서 더 나아가 외식 메뉴를 가정에서 먹을 수 있는 RMR(레스토랑 간편식)가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이 시장을 공략하는 것이다.
밀키트는 손질된 식재료와 양념 등을 세트로 구성해 제공하는 제품이다. 특히, Chai797은 최근 10분 내외로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해 조리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였다.
연말연시를 모임을 겨냥한 홈파티 전용 패키지들을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