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이특, '아형' 못 온 이유
(출처=JTBC '아는형님')
슈퍼주니어 원년멤버와 이특의 불참이 화두에 올랐다.
슈퍼주니어 원년멤버는 1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멤버 8명이 데뷔 15주년 기념으로 출연해 화두에 올랐다.
슈퍼주니어 원년멤버는 이특, 희철, 예성, 신동, 은혁, 동해, 시원, 려욱, 성민, 한경, 기범, 강인 등이다. 12명의 멤버로 2005년 11월 데뷔했다. 2006년 5월에는 막내 규현이 추가로 영입, 13명이 그룹으로 활동하게 됐다.
한경은 2009년 슈퍼주니어를 탈퇴, 중국에서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기범은 지난 2015년 SM엔터테이먼트와 계약이 만료돼 홀로서기에 나섰다. 강인은 지난해 7월 탈퇴했다. 지난해 6월 SM 측은 강인과 성민 없이 9인 체제로 슈퍼주니어가 컴백할 것이라 밝혔다.
이날 ‘아는형님’에 출연한 멤버는 희철, 예성, 신동, 은혁, 동해, 시원, 려욱, 규현 등이 출연했다. 이특은 건강 상의 이유로 방송에 출연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