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동물농장' )
조윤희가 ‘동물농장’으로 돌아왔다.
조윤희는 13일 오전 방송된 SBS ‘동물농장’에 스페셜MC로 등장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조윤희는 배우 이동건과의 이혼 소식을 전한 뒤 ‘동물농장’으로 대중들 앞에 선 것. 조윤희는 2011년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의 봉사활동 참여를 계기로 유기견을 입양해 돌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14마리의 유기견을 돌봤다고 한다.
당시 그는 “그들이 그렇게 살아가는 것을 직접 눈으로 보고 느껴보니 오히려 제가 얻는 행복이 커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동건과 조윤희는 2017년 결혼했으나 3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이혼 후 딸에 대한 양육권은 조윤희가 갖기로 했다.
조윤희는 이혼 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에 적극적으로 임했으나 이혼 후 모든 게시물을 삭제, 현재까지 유지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