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일 새해 첫 국제선 관광비행…롯데면세점과 손잡고 다양한 할인 행사 진행
▲티웨이항공은 인천~후쿠오카~인천 무착륙 관광비행 상품을 출시한다고 (사진제공=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은 해외여행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인천~후쿠오카~인천 무착륙 관광비행 상품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관광비행은 내년 1월 1일 진행한다. 인천국제공항에서 TW200편이 오후 3시경 출발해 후쿠오카로 비행 후 저녁 5시 30분경 다시 인천공항에 내리는 일정이다.
해당 항공편 이용 시 탑승 고객에게 2021년 티웨이항공 달력, 기내 담요, 음료 및 국내선 할인쿠폰(2만원 상당)을 제공한다.
국제선 비행에 따른 면세 쇼핑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면세 쇼핑에는 국내 최대 면세점인 롯데면세점이 참여해 고객들의 기호에 맞는 다양한 면세 상품을 온 오프라인 면세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면세품 구매 시 결제사 할인 및 구매 금액별 할인율을 최대 50%까지 제공한다.
티웨이항공은 해외여행을 기다리는 고객들의 요구에 맞춘 다양한 관광비행 상품을 기획해 지속해서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특별한 비행과 면세 쇼핑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원하는 다양한 상품을 통해 비행을 통한 여행의 기쁨을 승객분들께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