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욱 신경과 교수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이선욱 신경과 교수가 ‘2020년 대한평형의학회 제39차 추계학술대회’에서 젊은연구자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
이 교수는 어지럼증, 평형장애, 눈운동질환과 관련된 다양한 연구논문을 임상신경학 분야의 최고 권위 학술지인 ‘신경학(Neurology)’을 포함한 세계적인 SCI급 학술지에 잇달아 발표했다.
이 교수는 “많은 환자들이 어지럼증으로 고통을 호소하지만, 어지럼증, 평형장애, 눈운동질환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은 다양한 원인들에 의해 발생한다. 이들을 규명하여 환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연구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