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비 굿즈'이어 '테라 굿즈'까지…하이트진로 연말 굿즈 마케팅 '활활'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코로나 19 등으로 침체된 연말연시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테라 브랜드 신상 굿즈 4종과 2021 미쉐린 가이드북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제작, 한정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테라 굿즈는 18일 11시 오픈마켓 11번가 타임딜을 통해 단 1000세트만 한정 판매한다. 가격은 배송비 포함 3만원이다.

하이트진로는 앞서 진로의 태릭터인 두꺼비를 활용한 다양한 굿즈를 선보여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최초의 주류 굿즈샵 '두껍상회'를 오픈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번에 판매하는 테라 굿즈 선물세트는 △테라원샷 잔 2개 △테라 캔 트레이 미니 오프너 1개 △테라 윙카 USB 1개 △테라박스 두꺼비 피규어 1개 등의 굿즈 4종과 미쉐린가이드와 함께 제작한 '테라X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1 북'으로 구성됐다.

'테라원샷 잔'은 원샷 하기 딱 좋은 150㎖로 제작됐다. 테라 500mL 캔 24개를 완벽하게 재현한 '캔 트레이 미니 오프너' 와 테라 피박스를 들고 있는 ‘두꺼비 피규어’는 홈술 분위기를 살려줄 수 있는 최고의 아이템이다. 또 테라를 운송하는 윙카(트럭) 모양의 '테라 윙카 USB(32GB)'는 실용성이 높다.

'테라X미쉐린가이드 서울 2021북'은 테라가 미쉐린 가이드 서울과 2년 연속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해 국내 미식문화의 확산을 위해 한정판으로 제작한 비매품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일상적인 것들이 일상일 수 없는 이번 연말연시, 테라를 다같이 모여 함께 즐기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고자 선물세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접점에서의 마케팅 활동을 통해 테라만의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대세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