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셀라)
덕혼은 2017년 와인 스펙테이터 올해의 100대 와인 중 1위에 선정되며 북미 프리미엄 와인의
기준을 세운 브랜드다. 디코이는 '와인 애호가들을 위한 럭셔리 데일리 와인'이라는 슬로건으로
덕혼에서 생산하는 가장 대중적인 라인이다.
올해 전 세계에 처음 선보인 덕혼 디코이 스파클링(Duckhorn Decoy Sparkling)은 샴페인 전통 방식으로 만든다. 도자쥬 시 프렌치 오크에서 숙성한 나파 밸리 샤도네이로 채워져 바디감과 청명함이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식전주로도 훌륭하지만 칵테일 새우, 지방이 없는 생선요리, 로스트 치킨, 야채 구이, 튀김 등과 함께 마시면 좋다.
덕혼 디코이 스파클링은 전국 주요 백화점 및 와인타임 전점에서 7만5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한편 덕혼은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취임 당시 자리를 빛낸 와인으로 국내에는 '오바마 와인'으로도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