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리 음성판정 (사진제공=빅이슈)
배우 한예리가 코로나19 음성판정을 받았다.
23일 한예리의 소속사 사람 엔터테인먼트는 “한예리가 23일 음성판정을 받았다”라며 “검사 결과가 상관없이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오는 1월 2일까지 2주간 자가 격리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예리는 최근 배우 김병춘, 이봉근과 함께 국악방송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하지만 22일 김병춘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
이후 한예리와 이봉근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으나 방역 지침에 따라 2주간 자가 격리에 들어간다.
한편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김병춘은 현재 병상 배정을 기다리며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이다. 출연 중인 tvN ‘여신강림’과 SBS ‘불새2020’은 모두 지난달 촬영을 마쳐 동선이 겹치는 스태프 및 출연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